안녕하세요? 분당 연세아이봄여성의원 최민혜입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의 큰 고민중 하나이지요. 약물, 중에서도 감기약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증상으로 괴로운데, 산모라면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먹어도 될까?
하는 고민이 있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약을 드셔야 산모와 태아가 안전한 상황인데도,
막연한 불안감으로 약을 안드시다가 더 힘든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코, 목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감염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감기약 먹어도 낫는데 1주일, 안먹어도 낫는데 1주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실 감기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할시 대다수의 건강한 분들은 잘 낫습니다.
하지만 꼭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감기의 증상별로 치료약과, 꼭 약을 먹어야 하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

감기증상이 심해져서 열이 38도 이상 발생한다면,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꼭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배아의 발달과정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무뇌아, 신경관 결손증 등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이럴때 복용 가능한 약은 타이레놀(성분명 :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입니다.
한번에 2알씩 3회까지는 하루에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외에 해열제로 많이 알려진 부루펜(NSAIDs 계통의 대표약)은 임신 초기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임신20주 이후 복용시 태아의 신장기능 장애,
양수과소증을 일으키기도하고, 30주 이후 복용시 태아의 동맥관 조기폐쇄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침

감기증상 중 기침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기침증상의 완화를 위한 약물중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계열은 덱스트로메토르판,
아세틸시스테인, 암브록솔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약입니다. 하지만 이중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덱스트로메토르판 계열은 단일제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복합제제에는 임산부가 사용하면 안되는 슈도에페드린계열과 많이 복합제제로 나와서 꼭 의사와 상의후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콧물

콧물, 코막힘 증상이 심해져서 호흡에 불편이 있는 경우에는 임산부의 경우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고 안전한편에 속하는 약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슈도에페드린 계통(액티피드가 대표약)은 임산부가 사용할시 태아의 복벽파열증, 반안면왜소증 같은 기형이
나올수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중에 FDA category B로 비교적 안전한 약제들은 페니라민정, 지르텍정, 클라리틴정, 씨잘정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콧물증상이 심할시 코에 뿌리는 국소 스테로이드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제제들은 코의 점막에만 국소적으로 효과를 보여,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 항생제

감기의 증상이 심화되어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콧물이 누렇게 변하거나,
기침이 너무 심하여 감염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상기도감염에서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항생제는 암피실린 계열의 오구멘틴입니다. FDA B category로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세파계열이나, 매크로라이드 계열의 몇몇 항생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산부라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갈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손씻기등 위생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저하된 경우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절한 수면,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어쩔수 없이 감기에 걸렸다면, 의사의 진료를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니까 낫겠지, 약 먹으면 아기에게 좋지 않아, 라는 생각으로 감기증상을 간과했다가 혹시 폐렴 등으로 악화되면, 훨씬 더 위험합니다.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 있으니 의사와 상담후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의 큰 고민중 하나이지요. 약물, 중에서도 감기약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증상으로 괴로운데, 산모라면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먹어도 될까?
하는 고민이 있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약을 드셔야 산모와 태아가 안전한 상황인데도,
막연한 불안감으로 약을 안드시다가 더 힘든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코, 목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감염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감기약 먹어도 낫는데 1주일, 안먹어도 낫는데 1주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실 감기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할시 대다수의 건강한 분들은 잘 낫습니다.
하지만 꼭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감기의 증상별로 치료약과, 꼭 약을 먹어야 하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
감기증상이 심해져서 열이 38도 이상 발생한다면,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꼭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배아의 발달과정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무뇌아, 신경관 결손증 등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이럴때 복용 가능한 약은 타이레놀(성분명 :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입니다.
한번에 2알씩 3회까지는 하루에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외에 해열제로 많이 알려진 부루펜(NSAIDs 계통의 대표약)은 임신 초기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임신20주 이후 복용시 태아의 신장기능 장애,
양수과소증을 일으키기도하고, 30주 이후 복용시 태아의 동맥관 조기폐쇄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침
감기증상 중 기침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기침증상의 완화를 위한 약물중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계열은 덱스트로메토르판,
아세틸시스테인, 암브록솔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약입니다. 하지만 이중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덱스트로메토르판 계열은 단일제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복합제제에는 임산부가 사용하면 안되는 슈도에페드린계열과 많이 복합제제로 나와서 꼭 의사와 상의후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콧물
콧물, 코막힘 증상이 심해져서 호흡에 불편이 있는 경우에는 임산부의 경우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고 안전한편에 속하는 약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슈도에페드린 계통(액티피드가 대표약)은 임산부가 사용할시 태아의 복벽파열증, 반안면왜소증 같은 기형이
나올수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중에 FDA category B로 비교적 안전한 약제들은 페니라민정, 지르텍정, 클라리틴정, 씨잘정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콧물증상이 심할시 코에 뿌리는 국소 스테로이드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제제들은 코의 점막에만 국소적으로 효과를 보여,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 항생제
감기의 증상이 심화되어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콧물이 누렇게 변하거나,
기침이 너무 심하여 감염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상기도감염에서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항생제는 암피실린 계열의 오구멘틴입니다. FDA B category로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세파계열이나, 매크로라이드 계열의 몇몇 항생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산부라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갈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손씻기등 위생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저하된 경우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절한 수면,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어쩔수 없이 감기에 걸렸다면, 의사의 진료를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니까 낫겠지, 약 먹으면 아기에게 좋지 않아, 라는 생각으로 감기증상을 간과했다가 혹시 폐렴 등으로 악화되면, 훨씬 더 위험합니다.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 있으니 의사와 상담후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